전국 공연 행사 지도

블로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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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못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일반인의 입장에서 두 영웅 연극은 ​ 연극이 아니라 웅변대회 같습니다. . ​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두 영웅 연극 후기 사명대사와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협상을 합니다. 조선에서 일본으로 끌려간 전쟁 포로를 어떻게 처분할지가 토론 주제입니다. 사명대사는 포로들을 조선...

  젤곰의 달콤한 인생(2023-09-05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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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고 싶었어요. 사전 글에서 미리 소개해드렸던 그 무대, 직접 보고 와서 후기로 다시 찾아왔어요! ​ ​ 실화가 주는 울림 <히어로즈>는 6.25 전쟁 참전용사 김재권...살아낸 수많은 사람들의 대표적 이야기처럼 느껴졌어요. ​ 1막 젊은 두 주인공 – 군가 퍼레이드 편곡:정자경 ​ 편곡된 군가들이 연주되는 장면에서는 무대...

  쩝언니는 밥을 안 거른다(2025-07-01 23: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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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들의 영웅이 계셨는데 이 사람이 왕을 꿈꿔서 (타인피셜) 주변 사람들이 공화정을 지키기 위해 이를 죽인다! 로만 알고 관람 시작 ​ 일단 배우분들 딕션과...티비보다 얼굴이 너무 작아서 놀람 얼굴 제일 작아 근데 머리 숱이 너무 많아서 두번째 놀람 머리를 숙일때마다 가르마가 안보여...숱이 너무 많아서....너무...

  불호주의(2025-06-21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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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는데, 연극에서 그걸 보여줄 수 없으니 끊어내나 했지만 마지막까지 보고 나니 그 이유 외에도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군... 싶었다. 사실 메이는 아덤을 두 번째 봤을 때부터 마음에 들어하는 게 보였다. 은근히 첼릭이 메이에게 찝적대는데 (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존나 수상함 그리고 진짜 찝찝함. 권력있는 상사가...

  Stacking(2025-07-04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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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이고 두번째 길로 올라가면 성당 앞에 메리홀 극장이 있다. ​ 왼쪽 사진의 이정표를 따라 죽 올라가다보면 이렇게 이냐시오 성당이 나오고 그 맞은편에 메리홀...R석은 66,000원인데 연석이 없어서 2층 1열 R석으로 연석 3석을 예매했다. 연극 치고는 저렴한 편은 아닌 것 같아서(연극 본 적 없음; 첫 연극임; 연극시세...

  랩진의 일상 수다(2025-05-25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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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저』 후기입니다. 250518 오후 3시 공연 CAST 시저 役 손호준 카시우스/안토니우스 役 양지원 브루터스 役 유승호 ​ 오늘은 학교 이름을 걸고 시작한 만큼 조금 더 사명감을 갖고 써보겠습니다^.^ 연극이나 장소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서강대학교 메리홀 대극장 가는 길 서강...

  ON THE ROAD(2025-05-20 18:00:00)

  
• 배우님 두시간동안 열연하시고 막공까지 힘내시길.. ​ 대한민국 광복80주년.. 그리고 오늘 6.25전쟁 75주년에 걸맞는 공연 관람 이였습니다. 연극 추천드려요.기간이 짧아요.. SYNOPSIS 그곳은 태화관, 덕배는 얼떨결에 민족대표들과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3.1운동의 선봉에 선다. 하지만 덕배는 이내 일본 경찰이 쏜...

  하루의꿈(2025-06-25 23: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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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도 아니었고 해서 잘 봤당 연극 애나엑스 후기 일단 정말 두 배우의 대사에 집중해야 하는 극!이어서 정말 99.9% 배우님들의 역량에 담긴 극이라는 생각...반가운 마음이 들어서 일단 고민하다가 이현우 배우님 회차로 고른거였다 생각보다 완전 으른의 얼굴이라 쪼꼼 당황 쨌든 영웅 이후로 본 적이 없어서 찾아보니...

  Hyell's Home(2025-06-24 13: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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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음' 후기 ​ 연극 세일즈맨의 죽음을 2월의 마지막 날, 박근형 배우의 명연기로 볼 수 있었습니다. 윌리가 무거운 가방을 끌고 걸어나오는 첫 장면부터 마음을 사로잡으셨습니다. 마지막, 윌리의 아이같은 모습을 떠올리면 아직도 울컥하고요. 계속 오래오래 활동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이기적인 바람을 품어봅니다...

  Epic Tales(2025-03-09 0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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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크로아티아의 숨은 명소~ 작은 플리트비체로 불리는 라스토케(Rastoke)마을에서 힐링타임! 비 오는 플리트비체를 만난 다음날~ 이제 '작은 플리트비체...마무리할 참. ​ 두브로브니크나 스플리트처럼 큰 볼거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두 도시의 높은 물가와 불친절함에 지친 우리에게 충분한 안식을 준 도시...

  손안의여행(2025-06-13 17:40:00)